On the table are a camera, a camera lens and several stacks of black and white pictures.

Leica M-Lenses

M 시스템은 독창적이면서도 자유롭게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특성에는 M 렌즈의 역할이 큽니다. 라이카의 모든 유저들이 서로 다르듯, 모든 M렌즈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렌즈 디자인, 각기 다른 유리 소재에 대한 본질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물리적인 한계를 재정의하려는 뿌리 깊은 열정이 M 렌즈의 DNA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품질 렌즈 유리

모든 렌즈의 탄생은 최적의 렌즈 유리를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반사, 굴절, 투명도, 투광력 등의 성질은 이미지 퀄리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라이카 렌즈는 광학적으로 완벽한 소재만을 사용합니다. 현재 기준 라이카는 360 종 이상의 렌즈 구성품을 제작하기 위해 100여 종의 각기 다른 글래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소재들의 대부분이 1948년에 설립된 라이카의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되어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apo_summicron-m_35_1740x1160.jpg

최고의 성능

완벽한 렌즈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리학 법칙을 뒤집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법칙은 라이카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카의 기술자들은 계속해서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거슬리는 비네팅 현상이 없는, 동시에 높은 채도와 선예도를 보여주는 완벽에 가까운 렌즈가 탄생했습니다.

변치 않는 완벽함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 모두에 활용되는 라이카 M렌즈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현재 라이카 렌즈의 화각은 16mm부터 135mm 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리개는 최대 f/0.95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샤프니스와 콘트라스트, 그리고 안정적인 연색성을 보여주는 라이카 M 렌즈는 1954년 이후로 생산된 모든 M 카메라에 사용 가능합니다.

understanding_leica_lenses_1740x1160.jpg

라이카 렌즈 자세히 알아보기

주미룩스, 엘마릿, APO?? 라이카 렌즈와 관련된 용어들을 쉽고 간단히 설명해드립니다.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