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ZM 2의 심장인 LH-02 칼리버는 라이카만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어 정교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시계 제작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은 특허 받은 세컨즈 리셋 기능의 푸시 크라운, 무브먼트 상태 표시, 독창적인 파워 리저브, 주야간 표시 기능 등 전통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해석한 다양한 기능을 선보입니다.
싱글 아워 핸드로 세컨드 타임존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12시간 내부 배젤은 ZM 2만의 고유한 장점입니다. 기능의 간결한 구현과 조합은 시계의 실용성을 강화하면서도 세심한 디테일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수작업으로 완성된 정교함
라이카 렌즈를 연상시키는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 백은 시계의 내부 작동을 드러내며 라이카 ZM 2를 돋보이게 합니다. ZM 2는 최대 50m 수압을 견딜 수 있으며, 완전히 와인딩된 상태에서 시계 무브먼트는 최대 60시간 동안 작동합니다. 2시 방향 위치에는 퀵 세팅 데이트 푸셔가 있어 날짜 조정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밀한 기계적 구조
다이얼, 핸즈, 인덱스는 다이아몬드 커팅과 샌드블라스트 마감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고강도 알루미늄 블록으로 제작된 매트한 다이얼은 시계의 기능을 아름답게 돋보이게 합니다.

특허받은 푸시 크라운
카메라 셔터 버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특허받은 푸시 크라운은 시계 산업에서도 독보적인 혁신입니다. 푸시크라운의 구조는 손쉬운 시간 설정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는 두 개의 블레이드가 점점 가까워지거나 벌어지며, 마치 카메라 셔터가 노출 시간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라이카 M의 셔터 커튼에서 영감을 받은 이 독특한 디자인 요소는 정밀 기계 원리에 기반한 카메라 제조 기술의 기원을 오마주합니다.

GMT 기능
4시 방향에 위치한 GMT 크라운은 매 시간마다 회전하며 클릭음과 함께 부드럽게 제자리에 찾아갑니다. 배젤 구성에 통합되어 있는 실용적인 낮/밤 표시기는 여행자가 선택한 세컨드 타임존의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