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 EV1은 신뢰와 창조, 유대감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자식 뷰파인더가 내장된 최초의 M
다른 카메라와 달리 M은 라이카 철학의 정수를 담은 제품입니다. M은 시대를 초월한 미학과 진정한 사진 예술,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뛰어난 화질을 품었습니다. 라이카 M EV1은 이러한 전통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전설적인 M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가장 쉬운 길
© Huw John
결정적 순간에 닿는 정확한 선명함
라이카 M EV1은 초점 보조 기능을 통해 M 사진 세계로의 입문을 쉽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수동 초점이 매우 정밀해졌습니다. 포커스 피킹은 현재 초점 범위를 컬러 오버레이로 표시하며, 실시간으로 정확한 초점 위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포커스 줌은 개별적으로 또는 다른 기능과 함께 사용하여 2단계 확대 기능을 통해 정밀한 초점 조절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심도가 얕은 고성능 주미룩스 및 녹티룩스 렌즈를 사용할 때나 근거리 촬영 시, 포커스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원하는 심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처럼 특별한 사진을 위해.
크리스털처럼 선명한 OLED 뷰파인더
고해상도 576만 화소 EVF는 어떤 피사체도 밝은 색상과 탁월한 선명도로 모든 디테일을 담아냅니다. 셔터 속도, 조리개, ISO, 노출 보정 등 모든 촬영 데이터가 이미지 외부에 표시되어, 피사체에 집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조정 가능한 아이센서는 뷰파인더와 터치 디스플레이 간의 매끄러운 전환을 보장하며, -4부터 +2까지 조절 가능한 디옵터 보정은 사용자의 시력에 완벽히 맞는 뷰파인더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 Huw John
눈으로 먼저 확인하는 이미지
라이브 뷰 노출 미리 보기는 밝기에서부터 프레이밍까지 실시간으로 모든 뉘앙스를 보여줍니다. 초광각 렌즈, 망원 렌즈, 창의적인 사진 필터 어떤 것이든 가능합니다. 카메라를 눈에서 떼지 않고도 구도를 완벽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이 즉시 표시되며, 라이카 M을 사용한 새로운 창의적 표현의 공간을 열어줍니다. 디지털 줌, 수평계, 원근 보정 등 섬세한 보조 기능의 지원을 받아 정밀하고 자유롭게, 직관적으로 이미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이미지 품질
라이카 M EV1은 기술적으로 M11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3단계 해상도 조절 기술을 탑재한 6천만 화소의 BSI-CMOS 풀프레임 센서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정밀한 색 재현, 압도적으로 풍부한 디테일,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는 사진에 특유의 입체적 깊이를 가진 독보적인 라이카 룩을 불어넣습니다. 사진은 6,000만, 3,600만, 1,800만 화소의 해상도로 DNG 또는 JPEG 형식 중에 선택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마에스트로-III 프로세서는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이를 64GB 크기의 내장 메모리 또는 SD 카드에 저장합니다.
이 카메라를 사용하면 창의적인 흐름을 유지하면서 빛과 그림자에 대한 결정을 순간의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내릴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 말이죠.
에올로 페르피도
작은 레버, 큰 효과
광학 뷰파인더가 있는 M 카메라 전면의 기존 프레임 선택 레버는 M EV1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습니다. 초점 보조 장치 중 하나 또는 전자식 뷰파인더용 디지털 줌을 개별적으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레버를 좌우로 움직여 빠르고 직관적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항상 피사체를 주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추가 기능을 통해 M EV1은 클래식한 메커니즘과 현대적인 기능을 결합합니다.
라이카 FOTOS 앱과의 원활한 연결
라이카 M EV1은 블루투스, Wi-Fi 또는 케이블을 통해 라이카 FOTOS 앱과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됩니다. 앱에서 사진을 즉시 확인하고, 편집하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속도를 위해 백그라운드 전송을 지원합니다. 미리 보기를 블루투스를 통해 자동으로, 그리고 에너지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합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 EV1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더 가깝다'입니다. 작가로서의 제 목소리에, 그리고 제 작업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다비데 드 마르티스
디지털 이미지의 신뢰를 위한 기술, Content Credentials.
AI 이미지의 시대에 혁신적인 CAI(Content Authenticity Initiative) 기술은 디지털 이미지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위한 결정적인 기반을 제공합니다. 특히 사진 저널리즘 분야에서 이는 모든 사진의 진위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도구로 기능합니다. 라이카 M EV1은 다른 라이카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이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원본 이미지의 출처와 내력을 명확히 추적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진 관련 데이터는 변조가 방지되며 https://verify.contentauthenticity.org/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 M EV1 자세히 보기
라이카 트레이너인 로빈 시나(Robin Sinha)가 라이카 M EV1의 핵심 기능을 선보입니다.
수작업으로 탄생한 걸작. 라이카 M 렌즈
라이카 M EV1은 M 사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초근접 촬영부터 광활한 풍경까지, EVF는 모든 시각을 선명하게 구현하며 1954년부터 이어진 모든 M 렌즈의 사용을 더욱 쉽게 만듭니다. 고전적인 레인지파인더와 달리 내장된 전자식 뷰파인더는 광각에서 망원 초점 거리까지 렌즈의 전체 화각을 항상 그대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촬영하는 그대로 모든 디테일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설적인 M 렌즈의 강점을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M 포토그래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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