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달 범위는 최대로, 타협은 최소한으로
아포-텔릿-M 1:3.4/135는 라이카 M 시스템을 위한 망원 렌즈로, 장초점 광학 설계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 거리에서도 정밀한 디테일과 뛰어난 색 재현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렌즈의 광학 품질은 보통 스튜디오나 대형 포맷 솔루션에서나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이를 컴팩트하고 휴대 가능한 형태로 구현했습니다.
135mm M 렌즈의 강점
아포-텔릿-M 1:3.4/135는 물리적인 접근이 어렵거나 원치 않는 상황에 최적화된 렌즈입니다. 무대, 스포츠, 자연 관찰, 혹은 은밀한 인물 촬영 등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아포크로매틱 보정 덕분에 극한의 명암 대비 상황에서도 색수차를 거의 완벽하게 억제합니다. 개방 조리개에서도 이미지의 선예도와 대비가 모서리까지 뛰어나게 유지됩니다. 긴 초점 거리에도 불구하고 렌즈는 컴팩트하고 균형감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수동 포커스는 정밀하고 부드럽게 작동해 얕은 피사계 심도 촬영을 훨씬 수월하게 해줍니다. 또한, 라이카 M 전용 외장 뷰파인더(선택 사양)는 더욱 정확한 구도를 지원합니다.

아포-텔릿-M 1:3.4/135의 구조
4군 5매의 렌즈 구성은 뛰어난 선예도와 높은 콘트라스트의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부분 이상 분산 특수 유리 요소는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최소 초점 거리는 1.5m로, 135mm 망원 렌즈로서는 주목할 만한 성능입니다. 통합형 확장식 렌즈 후드는 반사를 방지하며,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합니다. 선택 사양인 삼각대 마운트는 장시간 노출이나 연속 촬영 시 안정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우징은 견고한 알루미늄과 황동으로 제작되어, 전문적인 환경에서도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포-텔릿-M 1:3.4/135의 렌즈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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