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라인의 밝은 표준 렌즈
새롭게 해석한 라이카 Summilux-M 50 f/1.4 렌즈는 전설의 재탄생입니다. 이 렌즈는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을 현대 기술과 결합하여, 전통적인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사진의 높은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1959년 이래로 이어져온 독보성
1959년, 우리는 최초의 주미룩스 렌즈를 선보였습니다. ‘Summilux’라는 이름은 라틴어 ‘summa lux’(최대의 빛) 에서 유래했으며, 그 이후로 주미룩스는 ‘특히 밝은 조리개를 가진 렌즈’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명칭이 되었습니다.
초점 거리가 50mm인 주미룩스-M 표준 렌즈는 전 세계 수많은 사진가들의 필수적인 렌즈로 자리 잡았으며, 사진 역사 속에서 수많은 아이코닉한 순간을 포착해 왔습니다.
인상깊은 사진과 독특한 인물 사진
이 전설적인 렌즈는 조리개를 열고 촬영할 경우 아름다운 보케와 함께 뛰어난 화질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조리개를 조이면 정밀한 초점과 선명한 대비를 선사합니다. 주미룩스-M 50 f/1.4는 선명함과 흐림의 조화를 탐구하며, 창의적인 표현의 한계를 넓혀줍니다.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
주미룩스-M 50 f/1.4는 전설적인 전작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새로운 버전 역시 견고한 황동으로 수작업 제작되었으며, 탈착 가능한 원형 렌즈 후드가 장착되었습니다. 이 후드는 렌즈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플레어와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빈티지한 감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이 렌즈는 라이카 M 카메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외형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자랑합니다.

"Made by Leica" 품질
이번 모델의 광학적 설계는 1962년부터 2004년까지 사양의 변화가 거의 없이 제조된 두 번째 주미룩스-M 50 f/1.4 모델에 기반합니다. 섬세한 작업으로 오늘날 105개의 개별 부품으로 이루어진 세심하게 수정된 렌즈의 걸작이 탄생했습니다. 최첨단 유리로 제작된 5군 7매의 렌즈는 단 0.7m의 최소 초점 거리로 "Made by Leica"라는 수식어가 붙는 렌즈다운 품질로 피사체를 그려냅니다. 이 때 조리개의 12개의 날은 매우 부드럽고 조화로운 보케를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