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트릿 사진
Andre D. Wagner, 라이카 M11 모노크롬과 함께하다
단순히 보이는 것의 기록을 넘어, 결과물이 가지는 감성적 가치에 집중하려 합니다.
Andre D. Wagner
지난 2013년, Andre D. Wagner 는 라이카 카메라를 처음으로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순간에 반해버렸습니다. 라이카 M11 모노크롬과 함께 뉴욕 거리를 돌아다니며 흑백 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면, 그는 곧 카메라 그 자체가 됩니다. 컴팩트한 외형과 직관적인 조작으로 자연스럽게 포토그래퍼의 시야를 확장해줍니다. 흑백 사진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탄생한만큼 Andre D. Wagner처럼 한계를 뛰어넘은 흑백 사진의 발전에 기여한 많은 예술가들 또한 기리고 있습니다.
이 아름답고 강력한 카메라와 함께면 어떤 순간이든 특별한 순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습니다.
Andre D. Wagner는 길거리 어디에서든 영감을 받고, 라이카 M11 모노크롬을 가지고 현실의 그림자를 포착합니다. 뉴욕의 스트릿 사진을 단순히 실제의 기록으로만 남기고 싶지는 않았고, 관계에 집중하고 감정을 읽음으로써 가슴뛰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라이카 M11 모노크롬 덕분에 그는 모든 순간을 아름답고 강렬하게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카 M11 모노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