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흑백 사진은 여전히 독특한 매력, 신비로움과 아름다운 느낌을 풍깁니다. 컬러 사진과 대비해보면 진정으로 “빛의 그림”이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라이카 모노크롬 카메라는 포토그래퍼들이 이런 매력적인 시각적 표현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4,700만 화소 모노크롬 센서

뛰어난 깊이와 선명도로 풍부한 표현력의 흑백 이미지를 담아내세요.

놀라운 성능

최대 ISO 100,000의 고감도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조작

라이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터치스크린으로 직관적인 조작을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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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의 전설적인 라이카 룩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밝고, 눈에 띄게 샤프한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이는 이 카메라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특수 센서 덕분이죠.

    색조를 띄는 센서와는 다르게, 모노크롬 센서는 컬러 필터 배열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간(interpolation)이 필요 없으며, 순수한 빛의 수준만이 렌즈에 포착되어 날카롭게 표현됩니다.

    게다가, 센서의 47.3 메가 픽셀 해상도는 포토그래퍼의 무기인 카메라에 있어 극단적인 크롭 역시 훌륭한 도구가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디지털 줌 기능은 원 이미지의 DNG 파일이 항상 풀 센서 해상도로 보존되는 반면 JPEG를 위해 35, 50, 75mm의 시뮬레이션 초점 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독특한 센서는 훨씬 더 넓어진 동적 영역과 최대 100,000의 높은 ISO에서도 확실히 적은 이미지 노이즈를 자랑합니다.

    Leica Q2 Monochrom top image

    어떤 빛에서도 뛰어난 성능

    내장된 주미룩스 28 f/1.7 ASPH 프라임 렌즈는 칼날처럼 날카로운 디테일과 눈에 띄게 부드러운 보케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 분야에서 가장 빠른 렌즈이기 때문에, 라이카 Q2 모노크롬의 센서에 완벽히 적합하며 어둡고 빛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제공합니다.

    정교하게 구성된 3개의 비구체적 요소를 포함한 11개의 렌즈 요소는 가능한 최고의 영상 화질을 보장하여 산뜻하고 대조적인 흑백의 톤과 음영으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질감과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Q2 Monochrom Viewfinder

    작품을 언제나 내 눈 안에

    포토그래퍼가 작품을 항상 잘 제어할 수 있도록,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3.68 메가 픽셀의 해상도를 가진 OLED 뷰 파인더를 자랑합니다.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사진을 구성할 수 있도록 가장 어두운 검은색 수준 내에서라도 각각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 센서가 자동으로 뷰 파인더를 활성화하며, 이는 풍경이나 물체를 항상 정밀하게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뷰 파인더에서 보이는 것과 실제 물체 또는 풍경 사이에 지연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카메라 후측의 디옵터 휠은 실수로 변경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 접이식 다이얼로 우아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Q2 모노크롬의 뷰 파인더 기술은 더 나은 개요, 높은 대비와 뷰 파인더 이미지의 매우 깨끗한 해석을 제공하며 이는 더 긴 배터리 수명을 위해 최소 전력을 소비하는 동안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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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환경에서도 용기를 내서 모든 곳에서 사진을 찍어 보세요

    혹독한 날씨와 비가 올 위험이 있더라도 이 다용도로 사용되는 카메라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방진 및 스플래시 보호 (IP52 등급*)가 장착되어 있는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드라마틱한 날씨에서라도 빛과 그림자의 완벽한 상호작용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방진방수등급 (IP), 클래스 52: 유해한양의먼지에서보호. 카메라바디가최대 15°기울어져있을흐르는물에서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