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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도착하다.

녹스 베르티(Knox Bertie)는 라이카 Q2 모노크롬으로 전통적인 아날로그 기법과 디지털 흑백 사진 촬영 기법 모두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탐구합니다.

녹스의 사진은 사람에 집중합니다. 도시와 공존하는 사람의 관계, 시드니라는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도시와 시민들이 받은 영향에 초점을 맞춥니다. 기존의 거리 사진을 넘어서는 녹스의 작업물은 사실과 픽션 사이 어딘가에 위치하며, 시간과 공간의 파편을 보여줌으로써 시드니에서의 삶을 정서적으로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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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ISO 값으로 촬영할 수 있는 이 카메라의 성능은 정말 특별합니다."
때로 촬영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 특히 밤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필름 촬영이었다면 빛이 충분하지 않아 촬영 자체가 불가능했겠죠. 그런 면에서 이 카메라의 감도는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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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진 스타일은 계속해서 변화했습니다. 바로 카메라의 성능에서 비롯한 변화죠. 궁극적으로 제 사진 스타일은 계속해서 발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Q2 모노크롬과 함께 저의 스타일이 어떻게 변할지는 여전히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렇게 알아가는 과정이 가장 즐거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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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Q2 모노크롬

영혼이 깃드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