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6 – 아날로그 사진의 상징

라이카 M6는 전설과도 같은 상징입니다. 직관적이고 컴팩트하며 신중한 카메라는 장면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진실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1984년 이래로 M6는 여러 세계적인 사진가들과 함께 셀 수 없이 많은 전설의 사진들을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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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당신의 마음을 담습니다.

레인지파인더는 모든 라이카 M 카메라의 핵심입니다. 레인지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밝은 뷰와 대비는 당신이 생각하는 최종 결과물을 프레임 넘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넓어진 시야를 통해 초점과 노출을 조절하는 데 있어 의도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습니다. M6의 기계식 레인지파인더는 100개가 넘는 부품들을 하나하나 조합하여 0.72x 확대가 가능한 뷰파인더가 적용되었습니다. 렌즈의 선택 노출계와 뷰파인더 하단의 라이트 밸런스 덕분에 조리개값과 노출시간을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겹치거나 분할함으로써 초점을 맞출 수 있는데, 두 방법 모두 낮은 조도 환경에서도 매우 정확하고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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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준비된 결정적 순간

더 많은 것을 보고 반응하라. M6의 레인지파인더 기술은 프레임 너머의 것을 봄으로써 셔터를 놓을 알맞은 순간을 정확히 찾아줍니다. 28mm와 90mm, 35mm와 135mm, 50mm와 75mm 등 6개 초점 거리에서 프레임으로 이미지 영역을 강조합니다. 렌즈를 장착하면, 알맞은 초점 거리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뷰파인더를 통한 프레임을 보여줍니다. 필드 셀렉터(field selector)를 통해 다른 프레임 가이드도 레인지파인더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셔터를 놓기 전, 피사체에 알맞은 초점 거리를 선택해 결정적인 순간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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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디자인

M 카메라는 수 십 년간 전설적인 사진들을 기록해오며, 스스로가 전설이 되었습니다. 단순함에서 오는 우아함, 절대적인 안정성과 고품질의 소재가 만나 M 카메라를 정의하는 상징적인 디자인, 세월의 시험을 견뎌내는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M6에는 스크래치에 강한 광택제, 견고한 황동 상판, 그리고 튼튼한 인조 가죽 소재가 쓰였죠. 게다가 유리 표면에 적용된 저반사 코팅은 산란광의 방해를 막아줍니다. 1984년의 디자인에 충실하여, 새로운 M6에는 레드 라이츠(Leitz) 로고가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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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치는 오래도록

유행은 돌고 돌지만, 진정한 가치는 세월의 시험을 견뎌내고 세대에서 세대로 옮겨갑니다. 라이카의 카메라와 렌즈는 지속성, 안정성, 그리고 양질이라는 전통적 가치의 증거입니다. 고품질 소재와 완벽한 공정으로 얻어진 진정한 유형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라이카는 수작업을 고수하며 세계 최고의 기계적, 광학적 마스터피스를 생산해왔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여러분의 사진 촬영에 최대의 자유를 선물하기 위해 “독일 생산“이라는 진실한 가치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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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역사에 한 획을 긋다

라이카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중 M6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1984년부터 2002년까지, 175,000개에 달하는 생산량을 기록하며 포토그래퍼의 관점을 담아내는 최고의 도구였습니다. 현대사를 대표하는 많은 사진들도 이 때 탄생했죠. 아날로그 촬영에 깊숙이 빠져보고 싶은 이들에게,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M6는 정말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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