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Years of Leica –
두바이에서의 이벤트

라이카는 혁신의 도시인 두바이에서 라이카 I에 대한 오마주로 진행되는 100주년 기념 행사의 막을 엽니다. 라이카는 "라이카 100주년: 세기의 증인"이라는 모토로 훌륭한 행사, 스펙타클한 일루미네이션, 인상적인 전시회와 100주년 기념 도서 출판으로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풍성한 100주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부르즈 할리파가 828m로 건축계에 우뚝 솟은 것과 마찬가지로 1925년 라이카 I도 사진계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라이카는 계속해서 신기록을 써내려 가는 도시, 두바이의 한 가운데 서 있는 셰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독특한 일루미네이션을 위한 스크린으로 사용했습니다. 라이카는 스펙타클한 라이트 쇼로 아찔한 높이에 이르기까지 당시 선지적이었던 라이카 I를 오마주하고 오늘날까지 품질과 혁신을 나타내는 라이카의 흥미로운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25년 1월 22일, 초청된 게스트들은 화려한 두바이 오페라에서 멋진 행사의 일환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 안드레아스와 카린 카우프만 등 저명한 연사들이 영감을 주는 연설로 빛나는 저녁을 이끌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라이카 M11 100주년 기념 에디션 'LEICA M11 100 YEARS OF LEICA'의 출시였습니다. 이 발표회는 100개 한정으로 두바이에서만 판매되는 '두바이' 디자인 버전의 판매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라이카 행사의 손님들은 물론 라이브 중계를 통해 버즈 칼리파에서 진행되는 라이카만의 특별한 일루미네이션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미식의 기쁨과 마음이 맞는 이들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갈라 디너가 이어졌습니다. 미식의 향연 속의 음악은 오페라 가수 Bettina Schweiger와 카눈 연주자 Bella Papikyan의 공연과 함께 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진정한 축제였습니다.

카메라 그 자체보다도 카메라를 통해 탄생하는 사진이 우리의 현대사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지난 세기에 영원한 유산을 남긴 100개의 아이코닉한 사진의 독점 전시로 라이카는 특별한 사진가들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라이카는 두바이 시내의 Foundry by Emaar에서 2025년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라이카로 기록한 그 시대의 결정적인 순간이 담긴 역사적인 사진을 선보입니다. 

라이카는 두바이의 진가를 인정하여 책 "Dubai: Light, Lens and Legacy – Celebrating a Century of Leica"를 선보입니다. 발전과 혁신으로 극적으로 발전해 온 역동적인 도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본질을 잃지 않았습니다. 다섯 명의 아랍에미리트 출신 사진가가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들만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그들의 고향과의 깊은 연결 고리를 포착했습니다. 1000마디 말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100장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