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part picture with a portrait of a woman in front of a castle and two roses.

Chenonceau. 슈농소. 다섯 여인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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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감수성으로 꿈과 일탈에 닿을 수 있는 분위기를 재창조합니다.”

레티치아 르 퓌는 깊고 입체적인 색감과 구도를 가진 현대적인 사진 작가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여행과 만남, 예민한 시선이 마주하는 형식적이고 감각적인 모든 형태의 시를 활용하여 작품을 풍성하게 하고, 마치 ‘그림처럼’ 사진을 선보이며 온화함과 깊이를 담아냅니다. 이 아름다운 시리즈는 프랑스의 슈농소 성에서 라이카 Sl2로 작업했습니다.

저는 인간과 식물, 광물이 어우러진 장면을 촬영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분위기에 완전히 집중했습니다. 딥티크(두폭화) 형식 안에 식물들을 함께 담아 강렬하고 따스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제게 있어 SL2는 탁월한 전문가용 툴입니다.”

폭발하는 색감을 잡아 주며, 질감과 톤을 이끌어냅니다. SL2 덕분에 후반작업도 훨씬 쉬워졌고, 디지털 뷰파인더가 있어 저조도 환경에서 작업할 때도 정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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