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의 길 위에서 대부도의 해안에서 한국의 포토그래퍼 정정호가 라이카 SL2 와 함께 파타고니아의 광활한 풍경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대부도의 특별함을 담은 이야기까지.. "최근에 제가 관심있어 하는 작업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맞닥뜨리게 되는 풍경들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전경과 후경들이 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조형들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