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더라도, 라이카 Q2와 함께
“아름다운 공간을 담아내다”
저는 런던 출신의 여행 및 인테리어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Alixe Lay입니다. 잡지사나 미술계 등 다양한 고객들과 협력하여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포토그래퍼로서의 사진과 일상 속에서의 사진은 많이 다릅니다. 일상 속에서는 보다 재미있고 직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하기 때문이죠. 저는 빛을 그저 따라가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만 있다면 더 필요할 게 없습니다.”
업무 중이 아닐 때는 휴대전화, 에어팟, 립밤, 블러셔, 미니 향수 정도밖에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날씨에 따라 선글라스나 책 한 권을 함께 챙기기도 하죠.
사진 뒤에 숨겨진 이야기
2019년에 Eastern & Oriental Express를 타고 태국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첫 점심 식사가 막 제공되었고, 방에 들어서자마자 눈부신 햇살이 창문을 통해 식당 칸으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제가 담고 싶은 순간이었죠. 잔잔하게 부딪히는 접시 소리와 조용한 대화소리, 그리고 창밖에 지나가는 푸르른 논까지,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사진
취미로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섭니다. 빛이 표면에 닿는 지점을 찾아가 제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냅니다. 집에 돌아오면 촬영해 온 이미지들을 어도비 라이트룸으로 편집합니다.
나의 카메라
라이카 Q2는 컴팩트하고 가벼워 어디든 가져가기 좋기 때문에 어떤 순간도 놓치지 않고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이 카메라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자유롭고, 제 안에 숨겨진 호기심과 영감을 일깨우는 것만 같습니다.
나의 라이카
라이카는 사진을 찍는 과정과 흐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에게 매력적입니다. 사진작가를 위해 타협하지 않고 헌신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