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nous Cinerama theatre at night.

라이카 Q2와 함께하는 매일

놀랍도록 날카롭고 선명한 사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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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 보면 주변을 더 관찰하게 되고, 감각들이 예민해지는 걸 느낍니다.”

저는 Giorgio Galli입니다.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 커리어의 시작은 그래픽 디자인으로, 브랜딩과 제품 디자인도 함께 담당했습니다. 1990년 대 초반 Swatch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시계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현재는 Timex Group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10개가 넘는 브랜드의 시계와 주얼리 컬렉션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만의 시계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주변을 더 관찰하게 되고, 감각들이 예민해지는 걸 느낍니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피사체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놓는 작업들은 디자인 과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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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 속의 스타일”

라이카 Q2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카메라입니다. 맥프로, 갤럭시, 아이폰, 헤드셋, 안경과 함께 늘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시계 몇 점과 e북, 그리고 충전기까지 가방에 잘 챙겨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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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뒤에 숨겨진 이야기

이 Ford Galaxie 500은 어느 화창한 날, 뉴욕 소호의 거리를 걷던 중 촬영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라이카 Q2를 들고 걷던 저는 운전자가 제게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 반사적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갤러리의 주인으로, 저와 함께 아트 갤러리 방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주의를 끈 것이었습니다. 타이밍이 만들어낸 사진이죠. 그의 자연스러운 제스처가 선명하지만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나의 사진

어스름한 새벽과 노을 진 저녁은 빛이 강렬하기 때문에 제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입니다. 선명하고 깨끗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ISO를 50으로 설정하고 삼각대를 사용합니다. 이후에는 현장의 분위기를 제가 원하는 대로 담아낼 때까지 조리개와 노출시간을 조정합니다.

나의 카메라

날렵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뛰어난 광학 성능과 빠르고 정확한 오토포커스, 그리고 사용이 굉장히 쉬운 라이카 Q2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입니다. 매우 가볍기 때문에 어디든 함께 할 수 있고, 원하는 순간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습니다. 

나의 라이카

라이카의 제품은 내구성과 끊임없는 혁신, 전설적인 명성 등이 합쳐진 완벽한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벗어나기 힘든 하나의 문화와도 같죠. 디자인과 미학은 저에게 매력적이었고, 제가 라이카의 세계로 입문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