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로 완성한 사진

라이카는 지난 70년간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를, 지난 11년간은 모노크롬 센서를 개발하고 생산해왔습니다. 라이카 M11 모노크롬은 라이카의 모노크롬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번 개척합니다. 11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라이카의 4번째 모노크롬 카메라는 오직 흑백 사진만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직관적이고 정확한 M11 모노크롬은 놀라울 만큼 아름다운 흑백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자유롭고 유연한 작업 방식으로 흑백 사진가들에게는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사진가들은 모노크롬 카메라와 함께라면 빛과 그림자만으로 자신의 비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모노크롬 M 센서

독점적으로 개발한 3단계 해상도 조절 기술이 적용된 풀프레임 센서가 매우 자연스러운 선명도로 미세한 디테일까지 묘사합니다. 

ISO125 to 200.000

컬러 필터를 생략하여 고감도 ISO에서 노이즈 특성이 뛰어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 기준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정밀하게 제조된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올메탈 하우징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낸 완벽한 세상

    라이카 M 모노크롬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만큼, 라이카 M11 모노크롬은 이전에 어떤 카메라도 보여주지 못한 디테일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BSI CMOS 센서야말로 흑백 사진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보여줍니다. 삼중 해상도 기술로 최대 6천만 화소를 구현하며, 해상도를 저해하는 컬러 필터를 제거한 흑백 전용 센서 덕분에 모노크롬 카메라의 흑백 사진은 유례없는 수준까지 향상되었습니다.

    M11 모노크롬은 빛과 그림자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 비교 불가능한 이미지 퀄리티를 만들어냅니다. 열악한 조명 환경에서도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와 섬세한 디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125부터 200,000이라는 넓은 ISO 범위를 가지고 있어 높은 감도에서도 적은 노이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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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협하지 않는 미니멀리스트의 상징

    모든 M 카메라가 그러하듯 M11 모노크롬은 변치 않는 아름답고 차분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심플한 디자인 철학으로 빨간 라이카 로고는 제외되었고, 광학식 뷰파인더는 다크 크롬 코팅을 거쳐 촬영 시 눈에 잘 띄지 않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상황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진실한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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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 라이카 퀄리티

    라이카 M11 모노크롬은 손에 착 감기는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합니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무게를 유지합니다.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만큼 메탈로 된 바디와 상판은 고품질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졌고, 사파이어 글라스 디스플레이와 튼튼한 가죽 마감을 적용했습니다. 내구성, 튼튼함, 안정성 등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카 M11 모노크롬을 직접 보고 만져보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라이카 팩토리에서 정밀하게 완성한 최고 소재의 카메라. "Made in Germany"의 전설적인 퀄리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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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카 M11 모노크롬, 모바일과 연결하다. 끊김없는 최고의 작업 환

    256 GB의 내장 메모리, 라이카 FOTOS 앱과의 간편한 연결 덕분에 라이카 M11 모노크롬은 최적의 모바일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앱으로 사진을 즉각 전송하여 블루투스 및 USB-C 연결로 추가 작업이 가능하며, 앱을 통해 카메라를 작동할 수 있고 촬영한 사진을 바로 모바일 기기에서 보거나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애플 공인의 "iPhone 및 iPad 전용" 악세서리로서, 라이카 M11 모노크롬은 함께 제공되는 라이카 FOTOS 케이블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M-Lenses Top

    완벽한 상호작용

    카메라는 렌즈의 한계까지 카메라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난 150년간 라이카가 최고 수준의 렌즈와 고해상 이미지 센서, M11 모노크롬과 같은 카메라를 개발하고 생산해 온 이유입니다. 덕분에 카메라와 모든 전설적인 M 렌즈들이 상호작용하며 유례없는 퀄리티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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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카 주미룩스-M 50mm f/1.4 ASPH.

    클래식 표준 렌즈의 새로운 바람

    더 짧아진 최소 초점 거리와 결합된 렌즈 후드, 그리고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만나 최신 이미지 센서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렸습니다. 새로운 컴팩트 표준 렌즈는 어느 촬영 환경에도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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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ca M11 silver and Leica Summilux-M standing on LFI magazines on a table.

    뛰어난 레인지파인더 사진 촬영

     

    라이카 M11 패밀리

     

    경험이 많은 라이카 사용자든 호기심이 많은 초보자든, 각 M11 카메라의 특징을 이해하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카메라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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