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 Zegna Capsule collection
라이카(Leica)와 제냐(Zegna)는 같은 이상을 공유합니다. 품질을 존중하고, 매우 섬세하게 연구하며, 혁신을 향해 매우 독특한 접근을 하죠. 이것이 전통적 가족 소유 비즈니스인 두 기업의 2020년 협업에 영감을 준 공통된 가치관입니다. 그 결과 라이카의 팬들을 위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의 하이엔드 카메라 액세서리 콜렉션이 제냐의 아트 디렉터이자 라이카 매니아인 Alessandro Sartori의 개발로 탄생했습니다.
그저 라이카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보호하려는 목적 뿐만 아니라, 연결성을 용이하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품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크로스 바디 백의 경우, 장비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이 백은 현대의 사진작업에 대한 저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카메라를 보관하는 용도 뿐 아니라, 카메라와 더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항상 들고 다니며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죠.
Alessandro Sartori
It was the 110-year jubilee marking the establishment of the Italian luxury and lifestyle company, that led to the collaboration between Leica Camera and Ermenegildo Zegna.
3대를 이어온 가족 기업이 특별히 개발한 PelleTessuta™ 위빙 기법을 라이카|제냐 콜렉션에 사용했습니다. 천의 부드러운 느낌과 송아지 가죽의 우아한 특성을 결합하죠. 액세서리는 모두 제냐의 아트 디렉터이자 열정적인 라이카 포토그래퍼인 Alessandro Sartori가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