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와 사람들.
스티브 맥커리는 인간의 진솔한 모습을 포착해 감동을 주는 사진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사진은 역경에 직면한 회복력, 투쟁, 아름다움에 대한 강렬한 이야기를 전달하곤 합니다. 그의 작품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을 다뤄왔습니다. 2023년에는 SL3 카메라와 함께 미얀마를 방문해 대표적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작가는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서 다른 문화와 개인의 삶을 들여보는 창이 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얀마, 특히 만달레이 시는 스티브 맥커리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만달레이는 고대의 역사와 현대의 활기찬 삶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황금빛 탑은 우뚝 서있으며 불교 사원이 평화와 영성의 기운을 발산합니다.
스티브 맥커리에게 만달레이는 여러 여행지 중에서도 유독 제2의 고향과도 같습니다. 만달레이 사람들의 친절함과 환대는 깊은 유대감을 쌓게 해주었으며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라이카 SL3와 SL 렌즈를 사용해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포착했습니다. 감사와 존중으로 카메라와 함께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스티브 맥커리는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장벽을 허물며 인류의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깁니다.
스티브 맥커리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현대 사진 분야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손꼽혀왔습니다. 그는 Robert Capa Gold Medal을 비롯해 가장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런던의 왕립 사진 협회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받았으며 2019년에는 국제 사진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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