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깔끔한 구성과 최면을 거는 듯한 장면. 랄프 깁슨은 그의 세대에서 사진의 장르를 정의해온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최근 라이카 명예의 전당 어워드를 수상한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 랄프 깁슨은 지난 60년간 시대를 초월한 미학이 돋보이는 걸작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먼저 라이카 M11로 사진을 찍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수년간 다양한 M 모델을 사용해온 랄프 깁슨은 언제나 라이카 레인지파인더에 대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완벽한 기술과 창의적인 통찰력을 모두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작가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인체공학적 균형, 리듬, 그리고 광학의 힘'입니다. 랄프 깁슨이 라이카 M11을 사용해 완성한 시리즈는 '라이카 올해의 사진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라이카 갤러리에서 독점 공개되고 있습니다.

라이카 M 카메라는 전문 포토그래퍼들의 뛰어나고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그 우수성을 증명해왔습니다. M11은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60MP에서는 최대 해상도를, 36MP에서는 M 시스템의 가장 빠른 연사 모드를, 18MP에서는 극도로 낮은 노이즈 기능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