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는 역작, 라이카 M-A 필름 카메라와 APO-주미크론-M 50 f/2 ASPH. 렌즈 티타늄 에디션 공개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카메라에서 시대를 초월한 역작이라고 평가되는 한정판 티타늄 에디션 라이카 M-A 필름 카메라와 렌즈 APO-주미크론-M 50 f/2 ASPH. 를 10일 공개했다. 라이카의 M-A 한정판 티타늄 에디션은 지난 2001년 M6 TTL 에디션 공개 이후 발표된 6번째 티타늄 시리즈다.
이번 한정판 티타늄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M-A 카메라 디자인과 APO-주미크론-M 50 f/2 ASPH. 렌즈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결합되어 탄생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번 제품은 우아한 디자인과 더불어 황동 제품에 비해 훨씬 가볍고 견고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라이카 M-A 모델은 온전한 기계식 필름 카메라로 오직 사진 촬영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모니터, 노출계, 배터리를 배제한 제품으로 라이카 100년의 아날로그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사진가는 카메라와 렌즈에서 직접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를 읽을 수 있어 피사체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으며 어쿠스틱한 셔터 릴리즈를 통해 정밀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M-A 필름 카메라는 함께 세트로 출시되는 APO-주미크론-M 50 f/2 ASPH. 렌즈의 결합으로 완벽한 외관을 자랑한다. 렌즈 외부 부품 역시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스타일리시한 전체 ‘룩’을 완성한다. 클래식한 형태의 렌즈는 렌즈 후드를 포함해 1965년 출시한 최초의 50mm 주미크론 모델을 오마주했다. 가장 진보된 기술력의 APO-주미크론-M 50 f/2 ASPH. 렌즈는 극도의 샤프니스와 디테일을 자랑하는 최상의 렌즈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아날로그 M 카메라가 티타늄 한정판으로 출시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정교한 사진 작업이겠지만 이 에디션을 소장하고 작업하는 과정 자체로 기억에 더 오래 남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 “전했다.
전 세계 250 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는 라이카 M-A 필름 카메라와 APO-주미크론-M 50 f/2 ASPH. 은 6월 10일부터 선별된 라이카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카 홈페이지: https://www.leica-store.co.kr/
라이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ica_kr/
라이카 카메라 – 사진의 동반자
라이카 카메라 AG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카메라, 스포츠 옵틱스 제조사입니다. 라이카 브랜드의 전설적인 명성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장인정신과 독보적인 퀄리티, 독일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의 조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이카 문화의 핵심은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브랜드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이카 갤러리와 라이카 아카데미, 공로상에 해당하는 라이카 명예의 전당 (Leica Hall of Fame Award)과 매년 전문 작가와 신진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Leica Oskar Barnack Award “LOBA”)는 현존하는 사진상 중 가장 혁신적인 스폰서십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독일의 헤센(Hessen) 주 베츨라(Wetzlar) 시에 위치한 라이카 카메라 AG 본사는 포르투갈의 Nova de Famalicão에 제2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의 지사 네트워크를 관리하며 라이카 리테일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